<일반 산행>/설악산

설악산 달마봉(635m); 흔들바위-달마봉-목우재

정도령1 2013. 2. 5. 09:02

<산행예정>

한지설 | 조회 966 |추천 0 |2013.01.19. 12:14 http://cafe.daum.net/sib8855/ALCt/53 

 

 

 

일     시: 02월02일/설경산행

산 행 지: 속초시. 

 

출       발:노은역-04시-홈플러스-5-누리-10-수정-15-세이브존-17-

              유승-20-롯데-25-시민-35-홍명-40-명신-50-원두막-5시-신탄진-10...

 

산행1코스:한계령-서북능선-끝청-중청-(오색-대청봉)회운각대피소

              천불동-C지구

산행2코스:명품코스~

초보3코스:울산바위/설악동-소공원-토왕성폭포/4시간 입장료별도

 

 

 

 

                                                                                                       

 산행시간:1코스-7시간/2코스:5시간/초보코스-4시간     

준  비  물:중식.간식.원드자켓.운동화.물.릿지화.기타~

※ 여행시간및 코스는 당일의 기후및 여행 일정에 따라 유동적 일수도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가. 산행신청을 하고 취소,수정은 할 수 있으나 신청한 글 삭제는 금합니다.
나. 산행시 발생되는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다. 약속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자신과 동시에 다른 산우님을 위한 배려입니다
라.산행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화 댓글예약 후, 좌석을 우선순으로 배정해 드립니다.

   (탑승 후 차내 음주,가무는 사절합니다)

 

회    비:28.000원//조식,찰밥 김 제공/어시장 경유... 
처음 참여 하시는분 전화 예약만 받습니다 

전화문의-한지설:010-9552-8855 

직장,단체,산악모임 우대

           즐거운 여행!안전한 여행! 새여울에서!...

 

 

 

 

<산행실시>

 맑다. 어제 비가 내려 추위가 풀리고 눈도 많이 녹았다. 하늘이 깨끗하여 조망이 좋다.

 산행구간; 신흥사-흔들바위 앞-달마봉-목우재-C주차장

 산행시간; 약 7시간 45분(11;10~4;13/ 4;55) / 16,900보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달마봉 앞에서

오늘 명품산행은 달마봉이다.

토왕성폭포의 빙벽대회는 비가 얼음을 녹여 위험하여 취소된다.

빙벽대회 취소 안내를 한다.

신흥사 일주문

 

 

신흥사 앞 이정표

울산바위가 삐꼼

신흥사 사천왕문

달마봉이 보인다. 이 암자(안양암) 옆으로 오르는 길도 있다.

흔들바위 옆으로 달마봉을 가기로 한다.

 

울산 바위

 

흔들바위 매점 뒤로 오르면 통제소가 있다. 사람은 없다.

통제소에서 울산바위

달마봉 가면서 울산바위

달마봉이 보인다.

안양암 옆길로 올라오는 길의 접점. 자연보호비.

눈길의 연속이다

울산바위 뒤로 백두대간의 좌측은 황철봉, 우측은 신선봉

학사평저수지

 

권금성, 뒤로 대청봉

 

공룡능선과 천화대 능선

신흥사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달마봉 가는 길

울산바위 뒤로 백두대간 상봉과 신선봉

 

 

달마봉 사면

 

 

 

암봉은  협곡으로 오른다

 

 

 

화채능선

올라가는 길

협곡을 올라서서

달마봉

 

 

암봉 우회길

달마봉

 

토왕성 폭포와 화채봉

울산바위와 황철봉

 

달마봉 오르는 바위길

달마봉. 정상은 생략

 

속초

달마봉 앞에서

달마봉 지나 바위길로 간다.

지나온 달마봉

바위 옆으로 어려운 길이 있다.

쌍 소나무

하산 길에

속초

 

저 암봉을 우회했다.

 

 

 

목우재는 출입금지 구역.

목우재

설악동 쪽에 공단직원이 있어 반대편으로 내려가 터널로 통과한다.

목우재 하산길

목우재 터널

목우재터널 안내석

목우재 터널

 

 

설악산 명품 산행은 달마봉이다. 마음대로 갈수 없는 곳이다.

산행지를 모르고 가니 더욱 좋다. 온세미로도 만나고.

맑은 날 조망을 마음껏 보고 온다.

아쉬운 것은 버스 문제로(알바로 춘천을 가고... 천연가스연로 사용으로 다시 춘천을 가고... 참 웃긴다.) 2시간여를 허비했다는 것이다.

도로에 시간을 깔다 보니 밤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간다. 내일은 영동 백화산에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