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립문-인왕산(338m) 성곽길-북악산(342m) 하늘길-경복궁

<산행계획> 

[12월14일토요일] 인왕산 성곽길 북악산 하늘길 경북궁 트레킹테마 안내|―···토요산행 안내및신청

풍산(회장) | 조회 872 |추천 0 |2013.11.22. 12:53 http://cafe.daum.net/choongil33/Am4B/3352 

인왕산 성곽길 북악산 하늘길 경북궁 트레킹테마 안내   ◈아름다운 수석전시장 인왕산 북악산....41년만에 개방한 북악스카이 하늘길 성곽따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보세요 『답사결과:주민등록증(신분증 필참)만 지참하시면 됩니다.신분증 없으신분 출입이 안됩니다.꼭 참고하세요??   』  초보자,가족 연인 단체 환영   서울 한복판이 내 품안이로다”… 虎탕한 산세       600년 역사 성곽따라 한발한발… ‘조선의 脈’을 밟다                                                                                               산행기획 공지:온새미로    2007년부터 전면 개방된 북악산 성곽길이 청운대에 이어 인왕산 남산으로 길게  뻗어있다      [인왕산] 낮으나 격이 높은 산 서울 중심부에 있는 인왕산은 해발 338m에 불과한 작은 산이지만 서울 시내와는 확실히 다른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군데군데 석간수가 흘러 약수터로 이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정상에 서면 청와대를 비롯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가슴이 확 트인다. 60년대에는 암벽 등반 훈련장으로서의 역활도 충분히 했었다. 인왕산은 68 - 93년 입산이 금지돼 오염이 적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산이다.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기암괴석과 화강암 암반 사이로 시원스레 뻗어 있는 푸른 소나무,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인왕산의 매력이다. 이 산은 먼길 떠나기가 쉽지 않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운치 있는 풍류처였음을 잘 보여준다.   [북악산] 북악산은 서울의 주산으로 경복궁 뒤쪽에 위치하고 남산과 대칭하여 북쪽에 있다하여 북악이며 일명 백악, 면악, 공극산으로도 불리고 있다. 북악산길이 시작되는 부암동은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산촌 같은 마을이다. 백석동으로 이어지는 산길, 백사실계곡 등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곳곳에 문화유적과 미술관, 독특한 인테리어의 음식점 등 볼거리도 널려 있어 출사지로 꼭 한 번씩은 찾는 명소다. 가을이면 한쪽으로 노을처럼 타오르는 북악산 단풍의 모습이 일품이다.     보충.... 북악산은 노송이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고 그 남쪽 기슭에 청와대가 있다. 창의문에서부터 정릉(貞陵) 입구에 이르는 북악 스카이웨이가 북악산 주봉 북쪽 사면을 끼고 돌면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달리고, 남동쪽 산기슭에는 삼청공원이 있다.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한 1968년 1.21 사태 이후 보안상의 이유로 38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되어왔었으나, '서울역사도시조성' 계획에 따라 정부는 청와대 뒤 북악산을 2006년 4월부터 단계적 조치를 거쳐 2007년 10월에 시민에 전면 개방하였다.       산행 날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코스  독립문-인왕사-국사당-선바위--얼굴바위-인왕산 성곽길-범바위--매바위-코끼리바위  -인왕산정상(338m)-매바위기차바위-창의문-북악산정상-자하문-청운대-1.21사태나무  -숙정문-바위쉼터-삼천공원-경북궁-주차장 [약4시간 트레킹]   출    발  신탄진역 07:00 - 송강동 07:10 - 테크노 07:15 - 전민동07:20 - 평송수련원 07:30 - 선사앞07;35  둔산청사역 07:40 - 가람버스정류장 07;40 - 오정동 07;40 - 한전 07:50 - 대전IC 08:00   회    비  회비 25,000원 [경북궁 입장료별도] (중식제공, 반찬개인지참),(뒤풀이 제공)   준 비 물  개인식수, 여벌옷, 아이젠.   산행신청  회 장 : 011-402-1757, 총 무 : 010-3403-4386

 

<산행실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아침에 눈이 왔다. 오전에는 흐렸으나 11시 이후에 한시간 넘게 눈이 온다. 충일산악회 85명

산행구간; 독립문-인왕산 성곽길-0.8k 인왕산정상(338m)-0.8k 윤동주 동산-윤동주문학관-청계천발원지-0.5k 창의문(자하문)

              -백악산정상-1.21사태소나무-청운대-여장-숙정문0-말바위-0.7k 삼천공원-경북궁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45분

              10;33 독립문/ 11;13~22 인왕산/ 11;47~12;06 윤동주 동산, 점심/ 12;16 창의문(자하문)/ 12;48~56 북악산/

              1;22 숙정문/ 1;37 말바위/ 1;58 삼청공원/ 2;18~3;21 경복궁,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    

 

 인왕산 정상에서

 백악산에서

산행 초입의 서대문 독립문

 독립문건너에서 인왕산 오르는 들머리

 서울독립문초등학교를 지나고

 성곽이 보인다.

 이제부터 등산로를 따라 간다.

 인왕산 정상이 보이고

 성곽과 남산타워도 보고

 성곽 옆으로 계단길로 정비했다.

 정상가는 길

 청와대도 보이고

 올라간다.

 바위

 

 청와대와 경복궁

 남산

 인왕산으로

백악산과 청와대

인왕산 

 홍제동의 안산

 

 바위를 파서 계단으로 만들고

 인왕산 전경

 인왕산 삼각점. 정상석은 없다.

 인왕산에서

 

 인왕산에서 남산

 구별 경계점.

 인왕산에서

 인왕산에서 안산

 여의도와 관악산

 누가 있을까?

 창의문과 백악산 가는 성곽길

 

 인왕산 전경

 

 

 기차바위 길

 

 

 

 

 윤동주 공원, 청운공원

 

 

 

 

 

 갈 백악산

 윤동주 공원

 창의문

 윤동주 문학관

 최규식경무관 동상

 청계천 발원지

 

 

 

 창의문

 

 

 

 

 창의문에서 북악산으로 가려면 신분증제시와 통행증을 발부 받아 간다.

 CCC 위의 산모퉁이 찻집

 백악산을 오른다

 백악산 오르는 성곽은 급경사 계단길이다.

 

 눈발이 있어 인왕산이 흐리게 보인다

 

 백악산에서

 백악산 전경

 

 백악산에서 숙정문 가는 길에 1.21사태 소나무가 있다

 총탄 흔적의 소나무

 

 

 

 다시 보고...

 청운대

 청운대 전경

 

 곡장의 여장 입구

 곡장에서 지나온 백악산

 여장 설명문

 숙정문

 

 

 숙정문 안 쪽

 

 

 

 정자 능선

 백악산 도성 탐방 안내문

 

 말바위 전경

 지나온 백악산

 

 

 말바위에서 삼청공원 하산길은 계단으로 되어있다.

 

 삼청공원 입구

 칼국수식당에는 줄을 서야 된다.

 

 경복궁 주차장 입구

 광화문 앞에서 세종로

 광화문

 

 

 

 경복궁 회랑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이 있다.

 

 

 

 

 

 

 

 

 

 

 추운 날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으로 고생을 한다.

 관람권

 지나온 백악산.

 

서울 한복판 조선시대에 만든 한양도성을 탐방한다.

좋은 구간이다. 날씨가 눈이 내리고 좀 불안하여 걱정이 되었으나 비교적 좋은 하루를 보낸다.

문화탐방의 시간이 되어 경복궁관람보다는 광화문 수문장교대식을 본다. 좋다.

내일은 백두대간 왕복과 9정맥 종주를 마치는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을 간다. 안흥진에서 우선 멈춤을 한다.

연 이틀 좋은 날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