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제주도·울릉도

제주도 자연휴양림의 오름과 여행(상) 2014 5 10~14

정도령1 2014. 5. 15. 21:38

제주도 자연휴양림 오름과 여행(상)   

2014년 5월 10일(토)~ 14일(수)

 너무 좋은 제주도 여행이다. 2012년 12월 겨울에 와서는 올레길 중심으로 여행했으나 이번은 동남부 중심으로 다니니 좋다.

 특히 자연휴양림에 있는 오름을 아침에 산행을 하니 또한 즐거움이다.

 

1일차 5월 10일 토요일 맑다.

   오후7;00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간다.

   8;50 탑동 서부두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식사

2일차 5월 11일 일요일 흐리다. 오전부터 약한 비가 내린다. 저녁에는 강하게 내린다.

   9;30~12;20 거문오름 탐방.  

   오후에는 서귀포 중문으로 가서 면세점 탐방과 식사.

   저녁식사후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으로 오는데 많은 비와 안개로 고생을 하다.

3일차 5월 12일 월요일 지난 밤에 많은 비가 내리다. 아침에는 언제 비가 내렸는가 하듯이 비가 개고 맑다.

   8;54~9;40 붉은오름 탐방. 성산포항으로 이동.

   13;00~18;00 우도 탐방. 우도봉 입구 키다리 아저씨 백짬뽕과 돈까스로 점심.

   19;00  표선으로 가서 김태희 등대를 보다.  

 

붉은오름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용두암 근처에서

 

1일차 청주 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청주공항 모습

날이 저물기 시작하는 시간에 제주로 간다. 비행기 표가 예약이 어려운 관계로 갈 때는 저녁, 올 때는 아침으로 예약하여 간다.  

중국 비행기도 있고...

청주에서 제주에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오창IC 근처의 모습

비행기에서 일몰 모습

제주공항에 도착.

예약한 렌터카를 찾아서 이동한다.

제주에서의 단골식당인 탑동의 물항식당에서 식사하려고 갔으나 문을 닫아 그 옆의 서부두식당으로 간다.

갈치조림 작은 것으로 주문하니 기본 반찬이 나온다.

갈치조림 작은 것. 4토막.

갈치조림. 갈치 맛이 너무 좋다.  

물항식당과 서부두식당이 나란히 있다.

며칠을 같이 생활하게 되는 렌트카 차량

첫날을 지낼 제주도유팬션.

도자기 체험을 할수있는 곳.

 

2일차 제주도유에서 한림을 본다.

숙박을 한 곳

 

 

손님오면 만나서 반갑고 안오면 청소 안해서 좋고...

한림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예약한 거문오름에 간다. 지난번에는 예약을 못해 입장 불가였다.

거문오름 안내소 입구

탐방해설사가 안내를 한다.

시간별로 일정 인원을 안내하면서 탐방한다. 거문오름 1룡 정상과 능선 갈림길.

1룡 오르는 계단길

 

1룡 정상 표지판

정상과 1룡 깃대.

거문오름 분화구

 

분화구로 탐방한다.

 

가면서 안내를 한다.

 

 

 

숯가마터

 

 

 

 

 

 

새우란이 많다.

노란색의 새우란

 

탐방은 선별적으로 능선으로 이어진다.

능선으로 가는 갈림길

8룡 깃발. 9룡 깃발을 계단을 오르다 그냥 지나쳤다.

7룡

6룡

6룡 안부

길이 좋다

5룡

계단길

 

4룡

3룡

비가 내린후라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이 없다.

소나무 숲길

2룡

1룡 정상가는 갈림길

정상가는 갈림길. 시작점이다.

분화구만 갔다 오는 길.

거문오름 안내도. 특이한 분화구이다.

코스별 거리와 시간

용암동 해변에 있는 식당에서 전복돌솥밥을 먹는다.

전복돌솥밥 차림

용암동 해변에서

성게를 잡아 즉석에서 성게알을 먹는다.

저녁은 중문 대포동의 식당에서 회정식으로 식사.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숙소에서 숙박을 예약했는데 중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난 비로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비로 샤워를 할 정도이다. 옷을 말린다.

붉은오름 숙소앞 전경

숙소는 삼나무동

붉은오름 숙소 모습

휴양림에서 붉은오름에 간다. 왕복 약 2.5km

붉은오름 가는 길이 좋다.

밤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갯가에는 물이 흐르는 모습이 없다.

 

신기한 나무

오름 정상까지는 계단길이다. 약 600여개.

 

붉은오름에서 한라산.

좀 더 땡겨서...

붉은오름에서

 

붉은오름에서 본 목장과 삼다수공장.

셀카

 

붉은 오름 전망대에서 한라산

붉은오름 분화구 능선 둘레길로 간다.

꽈배기나무

 

길은 흙이 묻지 않는다.

자연의 힘.

정상가는 갈림길. 분화구를 한바퀴 돌았다.

 

 

 

 

숙소

붉은오름 휴양림의 길

 

남조로에서 붉은오름 휴양림 입구

우도로 가기 위해 성산항으로 가는 중에 배휴게소. 한라산이 조망된다.

풍력발전소

성산항과 일출봉

배휴게소 모습

유채꽃밭을 만들어 사진찍는 입장료를 받는다. 1,000원

성산포항

우도가는 배를 탔다.

방파제 뒤로 우도가 보인다.

장흥에서 오는 오렌지페리호.

올레 시작지인 종달리.

우도 모습

우도

우도 우빈백사 해수욕장

우도봉 입구에 있는 키다리아저씨 식당.

돈까스와 백짬뽕이 유명하다고...

백짬봉. 기대보다는 별로.

돈까스. 고기 두께는 두껍다. 전복을 고깃사이로 숨기고..

우도봉 전경

우의 모습인가?

우도봉의 상징

 

 

 

우도봉에서 성산 일출봉

상인이 너무 올라왔다.

우도봉 정상석

우도봉에서

우도봉에서 종달리

우도 등대공원에 간다.

 

 

우도의 등대 변천사

우도의 저수지.

우도 옛 등대

 

 

 

 

검멀레

 

 

 

다시 돌아 온 등대공원 입구.

검멀레 갈림길

검멀레 절벽

검멀레 해변

우도의 섬 비양도 입구

 

 

 

 

비양도 등대

 

방사탑

 

 

 

 

 

봉수대에서 우도

봉수대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

산호해수욕장에 우뭇가사리가 많이 있다.

 

 

우도를 나오면서...

표선항에서 일몰의 한라산

표선에서 아이리스를 촬영한 김태희 등대라고 찾아 갔는데 이 등대는 아니다..

 

표선 해비치리조트 앞 해변에 있는 해녀상은 김태희 등대의 안내점이다.

여기는 올레길이다. 좀 따라가면...

 

해비치호텔

김태희 등대. 사람을 기다리면서.... 아이리스에서 기다리던 이병헌은 죽었는데...

 

해변의 등대.

표선의 다미진 횟집에서 저녁상을 받는다.  

뱅어돔회

매운탕

리조트 영향인가? 사람이 붐빈다.

저녁은 잘 먹었다.

 

4일차 3박을 하기위해 서귀포 휴양림으로 간다. 어제의 거친 비의 영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