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제주도·울릉도

제주도 첫날 오일장-에코랜드-산굼부리-영화박물관 2015 2 12 목

정도령1 2015. 2. 17. 20:14

      << 제주도 여행 >>    

             <2015 2 12 목~2 15 일>

 

1일차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맑다. 영상의 온도인데 바람이 세차니 춥다.

         제주 오일장 10;19~11;11

         에코랜드 1;04~3;17

         산굼부리 3;43~4;26

         신영영화박물관 5;15~6;06 

         표선 제주광어회 식당

 

겨울 바람이 세찬 산굼부리에서

신영 영화박물관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찍 집에서 나온다. 8;15분 제주행 아시아나.

청주공항에서 일출을 본다.

요거이 타고 갈 뱅기.

힘세게 보였는지 아니면 착하게 보였는지 비상구 입구에 자리를 배정한다. 좀 길어 발 뻣기는 좋은데 그래도 좀 불편한게 있다.

이륙 활주로로 이동한다.

 

제주에 도착하여 먼저 5일장에 간다. 2,7일에 서는 5일장 날짜에 맟춰온 것 같다. 시장이 좀 크다.  

5일장 안내도

오일장은 2,7일인데 다른 날은 장이 서지 않는다고 한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5일장이라 비행기 뜨는 모습을 본다.

오일장 입구가 많다.

제주의 빙떡 600원. 무우나물을 메밀전에 싸서 먹는 부침.

빙덕 판매는 두군데 보았다.

오일장에서 눈 쌓인 한라산이 조망된다.

해물뚝배기 맛집의 덕승식당을 찾으려는데 동일 상호의 아나고 전문집. 확인만하고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

잠녀마을 식당의 해녀 안내

잠녀마을 식당의 차림표

 

잠녀마을 해물뚝배기. 제주도는 해물이다.

 

식사 후 에코랜드로 간다.

에코랜드 매표소

기차로 이동한다. 정거장이 네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서지 않고 생략한다.

에코브리지에 도착.

 

 

산책길을 만들어 곶자왈을 간다.

 

 

유명한 배경 나무.

 

 

 

산쵸에 반해서리...

 

 

두번째역

 

여름열차.

세번째역 피크닉가든

숲길을 산책한다.

 

 

곶자왈 숲길은 1.9km를 걷는다.

 

 

 

 

무인카페

무인카페 내부

 

작은 말 포니 한쌍.

 

 

족욕탕

약수터

 

에코로드를 산책하고 다시 열차를 타러 피크닉가든역에 온다.

분화구 모양.

에코랜드 출입구에 도착한다. 다시 들어가지는 못한다. 여기서 끝.

 

산굼부리에 온다. 얼마만에 오는지...

산굼부리 입장료 6,000원

 

 

 

겨울 바람이 너무 세차다. 체감온도가 내려 가니 춥다.

 

 

이 쪽도 가보아야 하는데 추워서 생략.

우측 갈대숲은 좋다.

 

나무가 있던 자리라는데...

 

 

신영영화박물관에 왔다.

 

영화박물관 요금표. 12,000원, 다행스럽게 빅3쿠폰으로 입장하여 반값정도.

 

폼이 별로인데...

 

 

영화박물관에서 한라산은 구름이 쌓여있고...

태권V 앞으로 해는 진다.

 

티라노는 무언가를 찾는데... 아래에 렙토가 있다.

 

배우 신영균이 만든 신영영화박물관 모습.

 

표선으로 와서 강도다리회로 저녁. 그게 가장 싸다. 100,000원

차림표

모듬 스끼

강도다리회. 얇게 썰었다.

둘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매운탕은 취소한다. 남은 회는 싸가지고 간다. 밥도 먹지도 못하고....

 

숙소는 고대했던 해비치호텔. 내부모습

 

 

숙소 밖은 바다. 밤배의 야경.

산굼부리 입장권

 

작년 5월에 왔지만 다시 오니 좋다. 그동안 가지 못한 곳으로 간다.

바람이 세차서 춥다. 한 겨울보다도 춥게 느껴진다. 그러나 마음만은 열대.... 너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