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설악산

설악산 석고당골-서북능선-서북능선 삼거리-도둑바위골

정도령1 2014. 10. 13. 21:43

<산행계획>

10월12일,일/서락 서북능선...당일 산행입니다.|☆ 종주 일정 ☆
금강(錦江) | 조회 331 |추천 0 |2014.08.18. 18:38 http://cafe.daum.net/windsor1/JLS7/7 


   서락산 서북능선 / 100명산




 

  일 시 : 2014년 10월12일,일

 출 발 관저 시외bus04 - 도마 교육청10 - 서대전(5번출구)20 - 

        롯데백화점30(지상주차장) - 은하수네거리(bus)35 - 청사역(2번)40 

        - 가람육교45 - 원두막05시

                                            청사역(둔산경찰서 뒤편 주차할수 있음)

 회 비 :35,000 / 찰밥,김(반찬지참),뒤풀이

 시 간 : 7시간 /  10km

 코 스 : 1) 한계령-귀때기청-장수대 / 7시간

            2) 한계령 / 7시간


 금 강 : 010-6522-3589, 010-3231-3752.

 

 지 도 :

◈ 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필요 시 개인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 대장의 통제를 따라주시고 개인 행동은 금지합니다.
◈ 개인 체질에 맞는 약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취소 시 글 삭제 마시고 취소 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 시간을 지켜 주시고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합니다.
◈ 처음오신 분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bus내에서 음주,가무,소란 없습니다. 서로 배려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 탑승후 운행시 꼭 ........... 안전벨트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P.S. : 모든 산우님들은 산행 전날 산행공지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산행실시>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맑다. 조망이 좋은 날씨. 금강산악회 45명

              예정한 산행구간은 국공의 단속으로 하지 못한다. 석고당골로 대체구간을 만들어 간다.

산행구간; 금표교-석고당골-서북능선-서북능선 삼거리-한계령 갈림길-도둑바위골-한계령길

산행시간; 5시간 35분 (석고당골 약 3시간 20분+ 도둑바위골 1시간 30분)

              9;20 금표교/ 10;48 촛대바위/ 11;03~13 폭포 갈림길/ 12;10~30 점심/ 1;04~15 서북능선 갈림길/ 1;29 서북능선 삼거리/

              1;42 도둑바위골 진입/ 2;23 직벽 우회/ 2;55 한계령 길

 

 서북능선 삼거리에서 용아와 공룡능선과 황철봉을 배경으로 낮에 한 컷.

계곡산행의 시작점인 금표교.

산행 들머리인 금표교 옆으로 들어간다.

여기를 빨리 통과해야 한다. 금표교에서 다 보이니까... 

 

단풍이 제법 들었다

배낭에는 뭐가 들었을까? 60m짜리....ㅎㅎㅎ

 

이제 숨 좀 돌리고 간다.

 

 

골이 생각보다 넓은 곳이 있다.

 

 

 

 

 

 

여인네들은 뽐내고...

막걸리도 한잔 하고

단풍이 깊다.

 

좋은 곳이지요?

 

 

 

 

 

 

 

 

고목과 단풍의 어울림인가...

 

 

계곡 갈림길의 촛대바위..

자연의 힘이다.

 

골이 깊어간다

 

옆갈래 폭포

올라 가보는 산마늘님

물길은 숨어 들었다

걸침바위를 돌아서 간다

 

여인네들의 돌쇠인가?

기어서라도 오른다

망부석

점봉산 능선과 백두대간의 길

 

낙석지역을 본다

낙석은 조심하여 오른다.

 

 

낙석지역을 마지막으로...

서북능선에 다 왔다

점봉산이 보인다

 

서북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서북능선에서 점봉산

서북능선 삼거리

서북능선 삼거리에서 귀떼기청봉

서북능선 삼거리에서 공룡능선, 용아,

황철봉, 용아

서북능선 삼거리에서. 항상 밤에 오르니 낮 사진은 없다.

서북능선 삼거리 전경

우주선 바위라나...

도둑바위골 들머리

도둑바위골로 들어간다

도둑바위골에 들어왔다

 

물길이 시작된다

 

 

급경사 물길이 시작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조심조심

좀 곤란하게도 간다

 

 

 

직벽의 폭포는 우회길이 있다.

직벽폭포

산죽길이 나오니...

곧 한계령길이 보인다.

한계령길

금줄을 넘으니 오늘 좋은 곳은 지났다. 여기서 한계령은 약 500m

도둑바위골 날머리에 주차금지의 현수막이 있다.

도둑바위골 입구. 대충 닦는다.

버스타러 한계령으로 이동한다. 약 500m 쯤.

한계령은 산행인과 관광객의 차량으로 주차난이다.

예정대로 못한 자책으로 그 사람들만의 추가 뒤풀이 대포항 회. 버스기사를 시켜 공수했다.

참나무싸리버섯이라고 한다. 뒤풀이 때 라면에 넣어 끓인다.

 

한계고성길 입구에는 국공 직원이 순찰중이다. 물론 몽유도원도, 가리봉, 소승폭포 등 비지정 등산로 입구에는 국공직원이 버티고 있다.

고심 끝에 한계령 아래의 석고당골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도둑바위골로 나온다.

그래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니 좋다. 청백은 가리봉을 가려고 했는데 못 들어가고 공룡능선 가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연락이 된다.

가지 말라고하는 길은 안 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갈만하니까 가는 것이니 밀고 당기는 모습이란....

여러 정책이 있지만 숨바꼭질하는 모양이다.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