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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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실시>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 휴일이다. 맑다. 아침에는 서늘하다. 금강산악회 41명
산행구간; 설악산 온정1교-온정골-서북능선-끝청-끝청능선-설악폭포 갈림길-오색
산행시간; 약 7시간 정도. (온정골은 3시간 30분 정도)
10;36 온정 1교/ 11;00 온정폭포/ 12;20~40 점심/ 2;10~20 서북능선/ 3;55 끝청/ 4;50 설악폭포 갈림길/ 5;23 오색/ 5;40 주차장
오색 탐방센타에서
끝청에서
온정골 폭포에서
온정1교에서 산행이 시작
온정1교
온정골로 들어간다
들어 가면서 온정1교
빨리 온정골 안으로 들어가야지...
가장 먼저 나오는 자그만한 폭포.
단풍이 들어 멋지다.
온정골 폭포
폭포에서
폭포 아래.
폭포를 올라치고. 물론 옆구리도 있다.
폭포에 올라서서...
독주골 방향의 협곡도 있다.
계속 올라간다.
단풍이 멋들어지고...
지나가기가 좀 안 좋다. 그 위로 좋은 길이 있다.
노랗게 단풍이 들었다.
알록달록한데 디카가 다 담아내지 못한다.
선 바위와 나무
선 나무를 지나서.
거칠지만 길은 있다.
좀 더 급경사길이다.
낙석이 있다. 멀리 점봉산 줄기가 보인다.
점봉산
촛대바위
거의 다 올라왔다. 계곡은 낙석이 많아 위험하니 옆 능선으로 올라가면 된다.
온정골 끝의 서북능선 길에 있는 추모목.
서북 능선 길. 오늘은 대청봉 길보다는 끝청능선길로 가본다. 처음의 길이기에....
끝청에서 뒤로 가리봉, 우측은 귀떼기청봉.
점봉산과 백두대간
끝청
끝청에서
서북능선
끝청에서 대청봉
끝청에서 내려가다가 마가목을 본다.
끝청능선 길.
독주폭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설악 독바위라고 할수있는 암릉
암릉 옆으로 간다.
설악폭포 갈림길에 있는 화장실인데 처음에는 감시초소인 줄 알고 긴장했다.
화장실을 설치한 지 얼마되지 안 되었는지 새 건물이다.
설악폭포 갈림길인 910봉 이정표
910봉 쉼터
오색으로 가는 길
돌길이 연속이다
독주폭포 물길.
오색 입구에 다왔다.
오색 탐방센타
오색 입구
밤에만 올라갔던 길을 낮에 통과하여 좋다.
오색 탐방 지원센타. 밤에 주로 봤는데 낮에 보니 새롭다
오색 대형 주차장에 도착. 온천물에 발을 닦고 대충 씻는다.
오늘의 수확물인 마가목 열매. 3kg 정도 된다.
확대해서...
가을의 설악산에 간다. 온정골이 어떠한 곳인지 가본다.
덕분에 끝청능선도 밟아보고,,, 마가목이 여기저기 좀 있다. 열매따주는 것을 나무 아래에서 모아 담아온다.
역시 설악산은 여기저기 좋은 산길이 많다. 집에 12시 다 되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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