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행 >>
<2015 2 12 목~2 15 일>
3일차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맑다. 좋은 날씨다. 바람이 불어 쌀쌀하다. 그래도 좋은 날씨.
혼인지 11;48~12;26
용눈이오름 12;47~1;47
다랑쉬오름 2;08~3;18
아끈다랑오름 3;23~3;45
다랑쉬굴 3;57~4;10
종달리-벽방진
아끈다랑쉬 오름에서
오늘의 최고봉 다랑쉬 오름에서
해비치호텔 앞 김태희등대에서
해가 떠오른다.
오늘도 해는 오른다.
그리고 밝혀준다.
내일도 그렇겠지..
좋다.
해비치호텔의 안 모습. 지붕이 있는 사각형의 호텔이다.
여기도 올레길이다. 좀 걸어본다.
김태희등대 뒤로 해비치호텔과 콘도.
올레길에 연대.
뒤로 섭지코지와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아침은 바다향기식당에서..
전복죽으로 한다.
해변길로 북쪽으로 간다. 오징어와 사진틀
오징어와 성산 일출봉
여기는 올레길 3구간의 혼인지 온평항구
혼인지 주변의 해변은 환해장성이 있다.
환해장성의 석성.
혼인지 입구
삼성과 삼공주의 혼인을 한 곳
다랑쉬 마을 주변의 용눈이오름에 간다.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주차장에 상도리마을 상점이 있다.
주차장에서 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은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나온다.
용눈이오름 안내
용눈이 오름 들머리
경사진곳은 훼손이 많이 되었다.
좋은 산책로이다.
경사각이 크지 않으니 누구나 오를수 있겠다.
용눈이 정상과 좌측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에서 다랑쉬오름, 그리고 우측 아끈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아래 바이크장과 멀리 우측 성산 일출봉
용눈이오름 옆의 다랑쉬 오름을 간다. 없어진 다랑쉬마을의 안내문
다랑쉬마을의 흔적
아끈다랑쉬오름
전열을 다듬고 다랑쉬오름에 오른다.
급경사 오름길을 올라간다. 그리고 한바퀴 돌아서 올라간 길로 내려온다.
들머리부터 계단길이다.
그리고 경사진 길로 오른다.
오르다가 아끈다랑쉬오름
갈림길안부에서 정상부
다랑쉬오름의 분화구
공사하다가 부도가 났단다. 무슨 우주 공간인 듯한 느낌.
다랑쉬오름 분화구
다랑쉬오름 정상
다랑쉬 오름 삼각점
이렇게해야 정상 인증이지...ㅎㅎㅎ
아끈다랑쉬오름과 성산 일출봉
갈림길 안부 모습. 이제 하산.
아끈다랑쉬오름으로 간다.
건너편 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오름에서 용눈이오름
당근을 수확한다.
아끈다랑쉬와 다랑쉬오름
다랑쉬굴로 간다.
다랑쉬굴 주차장에서 다랑쉬오름
다랑쉬굴 주차장에서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굴 전경.
종달리의 해월정에서 보말칼국수.
전복 국물 같은 색이 난다. 그냥 칼국시...
해변도로로 간다.
별방진의 석성에 온다.
환성이다.
하도리 항구.
제주항의 물항식당에 왔다. 제주에 올때마다 들리는 곳.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고등어로 조림한다고 하여 고등어조림을 주문.
그런데 덜 익어 다시 조리한다. ㅉㅉㅉ
산악회버스가 앞을 막아 옆으로 확인.
그리고 해비치 2박 후 제주 시내로 와서 스카이호스텔에서 숙박한다. 모텔급. 비교적 깨끗하다.
내일이면 집으로 간다. 좀 아쉽다.
오늘은 금주가 서비스한다. 산으로. 여기서는 오름으로. 잘잘하지만 좋은 오름들이다.
특히 용눈이오름은 완만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
그리고 근세 역사인 4.3사건의 희생인 다랑쉬 마을에 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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