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 세종로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맑고 더운 날이다. 비교적 조망도 있다.
남산 - 남산 한옥마을 - 반포 세빛섬 - 여의도 유람선
12일은 일요일 태풍영향으로 비가 하루 종일 내리다. 광화문 - 세종로
우선 서울 남산을 가기로 한다.
남산에서
자물통으로 꼭꼭 채워야 하나??
세종로에서
남산으로 가는 중.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그 유명하다는 보이는대로 남산의 돈가스로 점심 해결.
싼 가격은 아니지롱...
식당으로 들어가 앉으니 주문과 동시에 스프가 나온다.
모듬 정식은 돈까스, 생선가스, 함박 스테이크를 준다.
왕돈가스
생선가스
음식을 먹자!!!
한가한가???
맛은 우리는 좀 느끼하지....
상호는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 비슷한 식당이 여러군데 있으니까...
케이블 카로 오르기로 한다.
서울 성곽 옆으로 정차장이 있고 계단길로 오른다.
열쇠 광장
봉수대와 남산타위가 뒤로 보인다.
봉수대에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쭉....
팔각정과 타위
팔각정에서 봉수대
남산 이정표
남산에서 저녁에 갈 여의도와 유람선선착장
남산타위 매표소
남산에서 종로, 북악산, 비봉, 북한산.
백범광장과 서울역 그리고 성곽...
케이블카와 성곽
좋~~지
남산 타워
타워 관람을 마치고 내려간다.
봉수대 뒷면
케이블카 매표소에 있는 식당 안내문. 여기가 할인을 하니 더 저렴하다.
남산공원 오르는 길
숭례문에서 오는 서울성곽 길. 언젠가 성곽길을 걸어 보아야겠지....
남산골 한옥마을에 온다.
좀 특이하게 베란다가 있는 집이다.
한강의 강남 강북을 두번이나 그리고 한강다리를 3번이나 건너서 출입구를 찾아 온 세빛섬.
인공섬이 세개가 아니고 네개인가보다. 섬이 세개나 네개나 별 가치없는 일을 하는가 보다....
세빛섬에서 갔다 온 남산타워
저녁 무렵에 여의도에 가서 유람선을 타기로 한다. 어제 돈을 벌게 해준 발표를 한화 김회장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선착장에서 공연을 한다.
세모인가? 유병언인가? 누구일까?
유람선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선착장에서 피자로 저녁식사.
두꺼워야 한다는데 시카고는 깊기만하다.
유람선에도 한류...
사진기 탓도 좀 해야겠지...
부추만두 맛이 생각 이상으로 좋다.
태풍이 경복궁 가는데 반겨준다. 비바람이 제법이다.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하고 광화문 앞으로 간다.
수문장 교대식이 끝났나?
자~알 지키고 계시죠....
세종로 광장에 간다.
지상만이 아니다... 지하는 번화롭다.
세종대왕 상 주변 지하에는 여러가지 시설이 있다.
세종대왕 할아버지.....
세종대왕 상 앞에는 충무공 이순신 할아버지가 이 나라를 ....
오랜 시간을 누구와 싸우는? 아니면 흥정하는 걸까??
세종로에는 세종대왕의 낯을 봐서인지 다른 글씨가 덜 보인다.
커피 한 잔하고...
참... 그 노란 색은....
고종황제의 기념...
여기는 종로
여기는 청계천의 시발, 청계광장
청계천이 시작된다. 한강 물로...
그리고 중랑천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 간다.
서울에는 볼 유산이 많다.
묻현던 유물. 저 유리 아래 흔적이 있다.
우물지는 빗물이 내려쳐도 좋은 가 보다.
미대사관 뒤에는 종로구청이 있다.
서울 남산을 보면서 다음에는 서울 성곽길 21km를 좀 봐야 하겠다.
서울은 역시 역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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