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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망산(398m) 산행>> 2011년 3월 13일(일요일) ● 회 비 : 30,000원 (도선비, 여행자보험, 조식, 중식, 맛난 뒷풀이 제공)● 산행코스: 내지-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 ● 준 비 물 : 윈드쟈켓, 스틱, 헤드렌턴, 여분 옷(갈아입을 옷) 등 중식은 반찬 지참!!, 도시락 용기 준비~● 출 발 시 간 : 네파용문점(06:00) ~ 유승기업사 건너편(06:05) ~ 누리아파트(06:10) ~남문 건너편 (정부종합청사 후문)(06:15) ~ 세이브존 건너편(06:20) ~ 명신빌딩(06:30) ~ 원두막(06:35)
** 처음 산행을 신청하시거나, 일행분이 산행이 처음이신 경우, 산행자 일일여행자 보험을 위해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이 필요합니다. 번거롭더라도 관영(냉이)에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 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사량도는 윗섬에만 약 1,011세대 2,1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지 않은 섬 인데다,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면서 섬 전체가 활기를 띈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 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 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외줄타기와 사다리타기, 계속해서 철계단이 통과하여 그럭저럭 정상에 서게 되면, 발 아래로 사방을 둘러 친 남해 푸른 바다와 들쭉날쭉한 지리 산 능선 좌우로 바다 저편에 떠있는 섬들의 정겨운 풍광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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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실시>
2011 3 13 일 맑다 초여름처럼 덥다.
내지-지리산-불모산(달바위)-가마봉-옥녀봉-대항
<사량도 지리산에서>
삼천포항
분수대도 있고
줄을 잘 서야 배를 탈 수있다
창선대교
죽방
삼천포 화력발전소
와룡산
배를 타고 가는 중에
볼거리가 있다
저게 사량도
가까이 왔다
내지항
들머리 능선
타고온 배
많이도 탔다. 정원이 700명
산행 들머리
가다가 내지항
갈 길에
삼천포가 보이고
갈 길
사람이 보인다
돈지 갈림길
정상부가 보인다
돈지에서 올라 오는 중
돈지항을 본다
지리산
바윗길을 따라서
지나온 길
배에서 내린 내지항과 멀리 와룡산
정상에 가다가
참 배에서 만난 산공사이님, 모임에서 왔다고 한다. 최돈민씨와 다미아
정상에 사람들이 많다
지리산에서 지나온 길
정상에서 삼천포, 와룡산
지리산 전경
지나온 지리산
고성 앞 바다
암릉을 타고
저 능선을 따라
와룡산을 보며
능선을 가며 지나온 지리산
능선을 가며 건너 하도의 칠현산
불모산
불모산에 오는 인파
불모산 아래 갈 대항
암릉을 따라
옥동항
불모산 인파
내려가는 길은 계단을 설치
옥동 갈림길
지나온 불모산 길
갈 가마봉 길
대항을 내려 보며
지나온 불모산을 보고
가마봉은 밧줄을 잡고 오른다
옥녀봉을 가기 위해
계단 설치
암봉을 밧줄을 잡고 긴다. 저기 오를려고 40분간을 기다린다.
지나온 길도 밧줄을 잡고
옥녀봉으로
지나온 길을 보며
줄계단이 어지럽다
내려 오니 별거 아닌데
갈림길
지나온 길
드디어 옥녀봉
옥녀봉 돌탑과 전경
온 길
내려 간다
임도 따라 가면 면사무소
대항이 보인다
대항해수욕장
갈 배가 기다린다
지나온 암봉들
배는 3층인데 1층이 재미있다
배 1층은 카바레???
갔다온 사량도
고성 공룡 박물관
다음엔 사람이 별로 없을 때에 천천히 산행을 해 봐야겠다. 산에서 줄을 서서 가는 모습이란...
산에 있는 시간이 버스 타는 시간 보다 짧아서야 참...
산공사이 최덕현씨를 만나 같이 가서 좋았다. 최돈민씨와 다미아를 만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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