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예정>
<< 특기 사항 >> ♣ 경남 남해에는 진작부터 널리 알려진 금산 말고도 아름답고 좋은 산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남해군 남면 바닷가에 있는 설흘산(481.7m)이다. 이 산은 땅 위에 있는 산이 아니다.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이다. 섬이 많은 해상국립공원이 아니라도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같은 산들이 참으로 많은 것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대전 - 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산들을 찾아가 즐기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서울에서도 아침 일찍만 서둘면 남녘 바닷가의 아름다운 산들을 하루에 다녀올 수 있다. 절벽 아래로 내려다보며 뻗쳐 있어 그야말로 바다 위에 그린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로 된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며 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멋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특히 내륙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풍경이다. 꽤 힘들 것도 같은데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바위투성이의 산등성이지만 위험하거나 어려운 곳도 없다. |
산행구간; 선구리-응봉산-설흘산-가천마을-암수바위
0 2.5 2.0 약 1.5
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10;46~1;43/ ~2;15 가천마을)/ 9,000보+2,500보
설흘산에서
설흘산 가기 전 응봉산에서 산이아님과
선구리의 남해 바랫길 이정표. 여기서 출발한다.
선구리의 팽나무
남해 특산품 마늘이 제법 올라와 봄을 느끼게 한다.
내일 정월 대보름에 쓸 줄다리기 용품을 준비한다.
팽나무는 350년 된 보호수이다.
선구리의 팽나무 옆에서 정월 대보름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
선구리의 설흘산 등산안내도
등산 코스 중 종주 1코스는 약 8km/ 3시간이다.
선구리와 바다 건너 여수시
굴도 있다.
여수시
응봉산 가는 길
장등산 줄기
석성인가?
바위길의 연속이다.
이정표
선구리와 돌산도
칼바위 능선으로 진입
칼바위능선에서 여수
능선길
응봉산과 설흘산
칼바위 능선
응봉산, 설흘산, 뒤로 남해 금산
돌산도 줄기
칼바위 능선
칼바위 능선에는 계단과 안내줄이 있다.
응봉산에 오르며
응봉산 이정표
응봉산 전경
응봉산
응봉산에서
같이 산행한 산이아님과
갈 설흘산
설흘산과 가천마을
설흘산 봉수대도 보이고
설흘산 가는길은 편한길도 있다.
헬기장
헬기장 이정표
갈림길 이정표
설흘산 갈림길
설흘산 가는 길
설흘산
설흘산
설흘산에서 지나온 응봉산
셀프
같이 산행한 산이아님과
바다 건너 남해 금산
저 망운산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였는데...
남해 망운산과 뒤로 광양시
지나온 응봉산과 여수
설흘산 봉수대에서 가천마을의 다랭이 논
설흘산 봉수대
봉수대
설흘산 전망바위
가천마을
산행 끝
설흘산 들머리
가천마을 연혁
가천마을 버스정류장
마을 안 이정표
밥무덤 안내문
밥무덤
암수바위
암바위는 뒤 쪽에 있는데
수바위
배부른 암바위
이게 암수바위인 양 착각
앞은 세컨드? 정실에 혼이 나서 바위가 갈라졌나?
다랭이 논에도 마늘이 가득
해변가
지난 여름 태풍으로 파손이 되다.
해변에서 보니 다랭이논이 표시가 안난다.
가천마을 주차장에서 시금치 등 나물은 판다.
뒤풀이는 삼천포항에서 회로 한단다.
삼천포 가다가 창선도의 죽방.
삼천포에서 뒤풀이를 한다.
만원 내고 숭어와 히라스회로. 다음에는 안 먹을란다.
어시장 옆의 풍차언덕에 올라 가본다.
삼천포항. 뒤로 사량도가 보인다.
풍차 건물
삼천포대교
봄이 다가 왔다. 산불조심기간으로 두달 정도는 섬산행이 주류겠지.
소월산악회는 처음이지만 산이아님과 같이 산행 신청하여 간다. 좋다.
산이아님은 3월 31일 한북정맥을 마지막으로 9정맥 종주를 졸업한다. 우정산행을 하기로 했다.
짧은 산행이지만 바다구경은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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