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9정맥/금남정맥

금남정맥 제4구간 대둔산-서각봉-수락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정도령1 2013. 5. 21. 09:28

금남정맥 제4구간 용문골-대둔산 마천대-서각봉-깔딱재-무수재(수락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곰치재-덕목재

               예정       0        2.2                1.0       1.0       1.5                   1.5     1.5       2.0         2.5       1.5        

               실제       0        2.2               (1.15)              4.25                 1.66    1.45                                            

2013 5 18 토 맑다. 조망도 좋은 편. 혼자서.

              연휴라서 오늘 진양기맥을 쉰다. 내일은 금북정맥을 가야하는데 그래도 간다. 더군다나 내일 비가 예보되어 혹시 쉬지 않을까해서리...

              지난번에 수락리로 내려온 까닭은 이번에 용문골로 올라가려고.    

산행시간; 8시간 2분 (실시간 6시간 20분/ 접속 1시간 40분) / 14.7 km (실12.5 / 접속 2.2)

              (배티재6;57-용문골7;07-마천대8;37-월성봉11;16-물한이재12;58-덕목재2;59)  

 

<산행지도>

 

 

 

 

조합하여 만든 오늘 산행지도.

 

<산행실시>

오늘의 최고봉 대둔산 마천대에서

월성봉에서 바랑산을 배경으로

시내버스로 34번 종점 배티재휴게소에 온다. 배티재에서 갈 대둔산.

이치 전적비

산행준비하고 용문골로 걸어서 간다.

용문골 입구. 10분 정도 걸린다.  

용문골 입구에서 배티와 좌측 오대산 갈림길 640봉

용문골 입구 안내판

용문골로 올라가 신선암 지나 용문굴과 칠성봉을 다녀가야겠다.

대둔산 지도

비교적 좋은 초반의 용문골 길

 

다리를 지나

신선암 아래 이정표. 비박터가 있다.

신선암 전경

신선암

신선암

칠성봉 암벽 등반

칠성봉 전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이렇게 좋은 조망이...

용문굴 입구 갈림길

칠성봉 릿지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로 가면서.

칠성봉 전망대에 왔는데 먼저 온 이들이 점령하여 울고불고 기도를 하는 바람에 숨죽이고 잠깐 있다가 그냥 온다.

 

칠성봉전망대를 나오면서 용문굴.

용문굴 아래 케이블카 갈림길.

 주능선의 용문골 갈림길 이정표

 

 

형제송

마천대를 보며

 

지나온 길과 우측 오대산

낙조산장과 낙조대

마천대와 갈길

대둔산 남릉과 천등산.

구름다리

마천대-구름다리 갈림길

 

개척탑

지나온 길

갈 길

 

 

마천대에서 월성봉과 바랑산

대둔산 삼각점

 

 

 

서각봉에서 마천대. 서각봉 표시판이 없다.

서각봉 갈림길 이정표. 금남정맥은 수락계곡 방향으로 간다.

지나온 서각봉

조망터에서 갈 월성봉과 바랑산

깔딱재 이정표

깔딱재

깔딱재 전경

새리봉

새리봉 전경

헬기장

 

 

수락재 이정표

수락재

월성봉을 올라가는 계단길. 많다.

마천대

대둔산 승전탑이 보인다.

조망터에서 지나온 길

월성봉 조망터에서 오산리

월성봉 쉼터

월성봉에서 법계사

갈 바랑산

월성봉

흔들바위. 좌측 바위가 흔들린다.

흔들바위 뒤로 바랑산

월성봉 고지

월성봉

 

 

 

월성봉 이정표

월성봉 헬기장

법계사 갈림길

월성봉에서 법계사 

지나온 대둔산

흐르는 세월의 강을 건너는 것보다는 그냥 같이 따라가 볼가나....

 

바랑산 전경

 

 

 

바랑산에서 갈 물한이재가 보인다

426봉 오르는 약간의 암릉

물한이재

동물이동통로

물한이재의 동물이동통로는 좀 어색하다.

바로 올라친다. 올라가 보니 터널 옆으로 길이 있다.  

물한이재의 물한산

물한산 삼각점

물한산은 364봉

물한산 전경

물한산

자연사는 항상.... 시작된다.

약간의 암릉

지나온 월성봉과 바랑산

성터인가 보다.

임도를 지나고. 곰치재

지나온 바랑산과 월성봉

덕목재의 길이 보인다.

인삼밭으로 표시된 밭.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뒤로 지나온 길

임도길로 내려간다.

고속도로 건너에 있는 덕목리 버스승강장을 땡겨서...

100여m 아래의 고속도로의 지하 수로를 통과하여 건넌다. 좀 껄적지끈하다. 잘 보이지도 않고... 메기를 잡을수도 있다.

지하 수로를 통과하니 덕목리 무량사입구이다

덕목리 버스승강장.

덕목재의 호남고속도로와 68번 지방도. 들머리는 저 뒤쪽으로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산행한다.

벌곡으로 택시타고 나온다. 3,300원. 21번 시내버스로 서부터미날로 온다.

 

오늘 산행은 혼자서 황령재까지 가려고 계획하고 살살 가기로 한다. 어짜피 내일 금북도 해야하니까.

그런데 수락재를 지나면서 처남이 장모상을 당했다고 하여 시간을 보면서 내려오기로 한다. 결국 덕목재로 끊는다. 좋다. 역시 산행은 좋다.

 요즘은 자벌레등으로 애벌레와 거미줄 같은 것이 많아 거치장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