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충청도

보령 아미산(635m); 중대교-적시골-상대암-장군봉-정상-북서릉-산암사(도화담교)

정도령1 2015. 2. 3. 21:37

<산행계획>

한울 산악회 2월1일 충남보령 아미산 제146차 시산제 정기산행|─‥‥....한울산행공지

칼있스마 | 조회 258 |추천 0 |2015.01.19. 18:00 http://cafe.daum.net/hanur01/A3wA/260 

  충남 보령 아미산 635m 

 

 

 

  

 

       개 념 도

  

 

산행코스 : 중대교 - 적시골 - 중대암 - 상대암 - 장군봉 - 581.4m봉 -

               정상 - 북서릉 - 무덤삼거리 - 도화담교 또는 새뜸 (약 7km, 4~5시간)    

 ○ 산행일자 : 2015년 2월1 (일)      준비물:  등산복장(신발,장갑), 스틱,  모자,식수,  점심  

 ㅇ 후원금:  3만원 (회포함)

 ㅇ 농협 김춘희 302  019924  1821      

 ㅇ 산악회에서는 만난 아침도 준다네요.   

 ※  원활한 산행/ 충분한 써비스를 위해 사전 예약받으려 합니다.

               댓글 / 전화연락주십시요

               연락처는 요 : 010-5426-5539 (회장) 

                                 010-6431-3312 (총무)

                        대 전 한울 산 악 회  회 장  올 림

※ 좌석배치는 원하시는 좌석에   선착순 예약해 드립니다.    

 ★ 예약 후 부득이 산행에 불참시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실시>

2015년 2월 1일 일요일 맑다. 좋은 날씨. 대전한울산악회 42명

산행구간; 중대교-적시골-중대암-상대암-헬기장-장군봉-581봉-정상-북서릉-무덤삼거리-도화담교

                 0                   0         0.3                                   1.7                                2.0     =  4.0 km + @

산행시간; 2시간 50분   약 5km            

               9;53~10;22 시산제 후 산행시작-10;52 중대암-11;15 안부 이정표-11;41 장군봉-12;08~38 아미산, 정상-12;47 돌탑봉

               -1;12 산암사 갈림길-1;30 산암사  

 

아미산 정상에서  

중대암으로 가는 들머리

한울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려고 준비한다. 그런데 지방이 없다. 산악회 표시가 있는.... 어느 산악회인지 알 수가 없겠지...

그래도 복 도야지는 웃음으로 대하고...

봉투 많이 받으신 복 도야지에게 절도 해야지.  이렇게 시산제는 한다.

시산제가 끝나고 산행 시작.

바위 사이에 벌통이 있다. 석청이라고 하나?

중대암 가는 길

중대암이라고 옆길로 갔는데 그냥 집이다.

축대와 갈 능선인가?

중대암가는 급경사 도로길.

중대암 아래 폐가

중대암 표시인가?

 

중대암 안내판

중대암

 

 

중대암에서 상대암으로 가는 급경사 계단길

상대암 이정표

상대암 임도 이정표

상대암 오는 임도.

 

상대암

헬기장 옆 안부

상대암에서 올라온 안부

헬기장 이정표

헬기장과 장군봉 들머리

마애불이 있는 바위로 추정된다.  

바위가 떨어져 넘어져 있는데 나무가 이고 있다.

마애불은 못 찾고 장군봉에 왔다. 마애불은 상대암 위쪽에 있는가 보다.

장군봉 산불감시초소

장군봉에서 아미산 가는 북사면에는 눈이 녹지 않고 얼어 있다. 조심해서 내려간다.

조금 가니 눈은 없고 길은 좋다.

아미산에 올라와서 보령호를 본다.

지나온 장군봉

보령 옥마산과 대천해수욕장이 보인다.

아미산 이정표. 하산은 2km  

 

 

 

 

 

지나온 장군봉능선과 뒤로 금북기맥의 월명산

보령호

 

하산길에 돌탑봉.

 

 

만수산, 성주산, 오서산

 

지나온 아미산

 

산암사 갈림길

 

묘지 안부에서 산암사로 간다.

 

 

 

산암사는 증축중이다.

 

산암사

산암사에서 아미산과 그 능선

뒤풀이 장소인 남당리로 가는 중에 오서산이 보인다.

 

 뒤풀이는 남당리에서 주꾸미 샤브샤브로 한다.

산 쭈꾸미. 맛은 좋다.

산악회 덕분에 좋은 뒤풀이가 된다.

그리고 국수로 식사.

쭈꾸미 1kg에 40,000원/ 새조개는 70,000원

남당리에서 보령화력발전소의 굴뚝이 바쁜 것 같은데...

남당항에는 수산센터가 있어 먹기는 좋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는데...

 

복계산에 가려고 했으나 성원이 안 되어 취소된다. 밤에 부랴부랴 보아 두었던 아미산 산행을 신청한다.

월 1회 가는 친목산악회이다. 여기에 월 1회 4개 산악회의 연대로 매주 가게되는 가보다. 시산제에 4개 산악회 회장단이 참여한다.

산행은 재미있게 했으나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노래방 활동으로 시끄럽기 그지 없다. 재미없는 일이다.

친목은 좋겠으나 타인이 들어가기는 좀 생각할 일이다. 예전에 감악산 갔다 올 때가 생각이 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