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충청도

영국사-천태산(714.7m)-신음산-대성산(705m)-지내재-금산고개-돌메기산(574m)-상곡리

정도령1 2015. 4. 6. 22:06

<산행계획>

4월 명산산행-천성장마2(천대서대)|명산산행 안내 및 신청

바이오샘 | | 조회 9 |추천 0 | 2015.03.17. 16:13 http://cafe.daum.net/sanolleh/EVaX/5 

 

     천성장마(2)-천대서대(천태산-대성산-서대산)

  

▶ 산행 일자 : 2015년 4월 5일(일)

 

▶ 경       비 : 1/N

 

▶ 산행 코스 : 

                  영국사-(2km)-천태산-(5.5km)-709-(2,4km)-대성산-(2.3km)

            -매봉-(2.9km)-돌메기산-(1,2km)-상곡천-(4.5km)-서대산-(1.6km)-서대리

   

▶ 거리 및 소요시간 : 22.4km(GPS)  9시간 소요 예상

▶ 탑승지 및 시간 : 25인승 버스

          관저네거리-건양대네거리(05:00)-공굴안(05:07)-배재대앞(05:10)-안골네거리(05:15)-경성큰마을(05:20)

          -갤러리아(05:23)-청사역2번출구(05:25)- 세이브존(05:30)-오정동육교(05:40)-대전IC원두막(5:50)  

▶ 준비물 : 중식, 식수,  방한 방풍의

▶ 명산산행 신청방에 신청바랍니다. (연락처 기재 요망;)

<산행실시>

2015년 4월 5일 일요일 비온 뒤 개다. 안개가 자욱하다. 하산하니 비가 내린다.

산행구간; 영국사-천태산-신음산-감투봉-투구봉-철탑-대성산-지내재-금산고개-돌메기산-상곡리

                  0       1.3      2.3        0.6                 0     1.0     

산행시간; 7 시간( 접속 이동 1시간 25분 불포함)  약 15km+ @(4km)   

              6;48~50 영국사-7;11 암벽-7;41 천태산-8;12 공기바위-8;50 신음산-8;58 감투봉(701m)-9;34 투구봉(687m)-9;53 715m

              -10;18 철탑-10;36 대성산-10;50~11;20 헬기장, 점심-11;41 매봉-11;48 지내재-12;06 금산고개-12;22~42 갈림길 알바-1;15 돌메기산

              -1;48~58 상곡리-2;12~28 흥국사 입구-3;15 보광리 도로. 산행 끝  

                  

 천태산에서

대성산에서

 

산행 시작은 영국사 지나 A코스로 간다.

밤에 비가 내린 뒤 개지만 덜 걷혀서 비안개가 있다.

영국사와 영국사 계곡

암벽 경고문

이 암벽으로 가야하지만 로프나 바위가 비에 젖어 위험하므로 우회한다.

천태산 입구 갈림길.

천태산 이정표

 

정상석 하나로 경계를 해소한다. 충북 영동 쪽

뒷면은 충남 금산 쪽.

천태산 전경

 

대성산은 왼쪽으로 간다.

천태산 이정표

암릉구간의 조망지점인데 안개로 조망이 없다.

천태산 하산의 암벽구간

로프가 있어야 편하게 내려올 수있다.

공기바위 안내문

공기바위

암릉길이 안개로 조망이 없다.

금산 방향의 갈림길.

신음산 앞 이정표

신음산

감투봉

 

서대산 갈림길

 

 

투구봉

투구봉 전경

715봉

철탑을 지난다.

철탑 이정표

철탑

대성산 안부

대성산

 

대성산

대성산에는 방명록이 있다.

 

대성산 지나 헬기장

매봉

 

 

지내재 전경

 

금산고개에 있는 고사목

금산고개 전경

갈림길에서 알바를 20여분 한다.

 

566봉 전경

 

돌메기산에서 예정된 상곡천으로 간다.

돌메기산에서 충남북 도계의 갈림길이 된다.  

도계 방향으로 가지 않고 상곡천 들머리가 가까운 길로 내려간다. 급경사길이다.

저 능선이 도계 길이다.

 

 

상곡천 입구에 왔다.

상곡리 천변에 있는 양봉하는 곳.

상곡천에는 밤사이에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서 그냥 건너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흥국사로 서대산을 올라가기로 한다. 비가 내린다.

흥국사 가는 다리에 있는 서대산 안내문

흥국사를 지나 서대산으로 가는 길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고 비는 내리고 힘은 들고... 여러가지로 해서 여기서 끊는다.

차가 오는 동안에 도로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보광리 갈림길까지 한시간 정도를 걷는다.

 

호남알프스라는 산줄기 산행이 있어 신청을 했는데 신청자도 몇명 뿐이고 비가 예상되고... 결국 취소된다.

호우산에서 천성서대 종주의 명산산행을 한다. 작년에 천성장마를 해서 시간이 좀 지난후에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할 수없이 가게 된다.

역시 처음부터 쪽 끌리지 않으면 탈이 나는데 비라는 복병으로 완주를 못한다. 좀 아쉽다.

산행을 할수록 예정되는, 목표되는 산행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제는 꾀가 나는 지.... 힘이 부족한 지... 마음이 흐트러지는 지...